▲ 제천 강원도민회원들이 “고향의 산불 피해 돕기에 보태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한철웅 회장은 “고향 사람들이 고통받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며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1993년 설립된 제천 강원도민회는 강원도 출신 인사들의 모임이다. 현재 600여 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제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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