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인용 기자] 보령시는 시정의 적극적인 주민참여 확대로 지역안정과 시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제1기 시정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 인원은 읍·면·동의 규모에 따라 최소 3명에서 최대 5명까지 모두 65명 내외이며, 보령시에 주소를 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주요 역할은 시책에 대한 제도 개선사항 또는 생활불편사항 △시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안 또는 시정 조치가 필요한 사항 △미담, 수범사례 또는 지역여론 제보 및 시정발전 제안, 건의 등이다.

신청은 보령시 자치행정과 또는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하면 되고, 전자우편(indoli1973@korea.kr)으로도 가능하다. 시는 대상자를 선정해 5월말까지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보령=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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