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한홍덕)은 13일 한글 미해득 학생 담임교사 한글 교육 연수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당진교육지원청 제공

[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한홍덕)은 13일 한글 미해득 학생 담임교사 한글 교육 연수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 연수는 초등학교 한글 미해득 학생 담임교사 53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 및 지정 교실 3개소에서 실시됐다. 연수는 '한글 미해득 학생을 위한 한글 교육'이라는 주제로 신촌초 이순영 교사의 강의 및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한글 교육 컨설팅에서는 '한글 교육,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기'라는 주제로 신촌초 교사 이순영, 조금초 교사 이경숙, 기지초 교사 김진옥의 진행으로 3개 반으로 나눠 한글 교육 경험 공유하기 및 한글 교육 어려움 함께 해결하기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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