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환경보호에 앞장서 온 자연보호중앙연맹 괴산군협의회 소속 임원빈(56)씨가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임씨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환경파수꾼과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기여해 왔다.

또 군청 환경보호 명예지도원으로 활동하며 주민 자율감시 체계 구축에 기여했고 청소년 선도에도 앞장서 온 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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