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불우이웃 연탄배달

공주시 공무원 자원봉사단이 발대식을 갖고 오는 8일부터 첫선을 보인다.

자원봉사단은 오는 20일까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 나눔 운동본부의 후원을 받아 생활형편이 어려운 관내 200여 가구에 연탄배달 자원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자원봉사단은 지난 9월부터 자율적으로 신청 받은 268명의 공주시청 공무원으로 사회복지, 문화체육, 도시환경, 농업지원, 재난재해, 산림분야의 팀으로 나누어 활동하는데 봉사행정 구현과 더불어사는 지역공동체 건설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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