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선정

영동군이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2006년도 상반기 물가관리 추진실적 평가 결과 작년 하반기에 이어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연속 선정되어 행정자치부장관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군은 지역 내 물가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주민으로 구성된 5명의 물가모니터를 활용하여 정기적인 물가동향을 관리해 오는 한편, 현장중심의 지도점검을 통해 건전 상거래질서를 확립했다.

또한, 고지서를 이용한 물가안정 홍보 실시와 물가안정모범업소 확대·지정 운영 등 우수한 물가안정시책 추진 및 다양한 물가안정 홍보로 주민생활 안정에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자율적인 참여 속에서 건전한 소비생활과 과소비 추방운동을 펼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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