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청에 근무하는 이호천 담당이? 소독약 투입기용 수조 회동장치인 만수위 가변이 용이한 수중보를 개발 해 화제다.

보은군 기획감사실 특허개발연구단에 근무하는 이호천(51·토목 6급)씨는 소독약 투입기용 수조 회동장치을 2006년 9월 28일 특허 하고, 만수위 가변이 용이한 수중보 특허를 지난 9일 각각? 받았다.

소독약 투입기용 수조 회동장치는 간이상수도에? 무전원으로 소독약을 자동투입하는 것에 관한 것으로 물탱크에 일정량의 물이 담겨지면 자동으로 회동하는 수조의 회동력에 의해 편심롤러가 회전하면서 소독약이 통과되는 연성투브를 짜주듯이 가압하여 취수탱크로 공급되는 급수량에 따라 정확한 양의 소독약이 일률적으로 투입되도록 하는 특허 발명이다.

이번 수중보 특허는 하천을 가로질러 시공되는? 수중보에 있어서 수중보의 상단에 안착된 상태로 양측이 일체로 고정되는 만수위 조절판을 상·하로 신축시켜 수중보의 전체적인 높낮이를 조절 하도록 하는 가변 제어봉을 구비 시함으로써 작동되는 사항으로 물의 만수위를 자유자재로 가변시켜 가뭄을 대비할 수 있는 충분량의 물을 저수함은 물론 급격한수위 증가시 만수위를 낮추어 급류의 범람을 차단하여 수해예방을 할 수 있는 특허이다.

이호천씨는 "보은군은 '무전원 자동 소독약 투입기' 관련 등과 7종의 특허를 현재 보유하고 있고, 특허를 신청해 놓은 것도 1건 더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특허를 획득 보은군의 지적재산권을? 더 확대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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