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리 지역 정류장 새롭게 단장

옥천군은 아름다운 문화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군북면 이백리 버스 정류장을 '테마있는 마을버스 정류장 만들기'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매월 지도자들이 관내에 소재한 마을버스 정류장을 깨끗이 청소하고 부서진 곳을 보수하는 등 아름다운 쉼터가 될 수있도록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지난 26일 군북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등 10명이 모여 버스정류장에 페인트 도색, 버스정류장 쓰레기 수거, 화단설치, 홍보판, 액자부착, 새마을 홍보판 설치 등을 실시했다.

새마을운동 옥천군지회 관계자는 "앞으로 매월 월례회의 시 거리청소 및 시가지 정리정돈과 재정비로 옥천을 아름다운 문화거리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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