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충주지부가 내달 18일까지 성내동 관아갤러리에서 현대 미술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미디어 및 설치, 조각 작품 25점을 전시키로 했다.

전시 작품은 조각작품으로 강인구씨의 작품 '휴-만' 외 3점과 뉴미디어 작품으로 강우원씨의 '미끄러짐' 외 20점이다.

안재열 지부장은 "열악한 지역 여건에서 문화의 목마름을 채워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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