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성 지역 상품 기획관련자 초청 팸투어 실시
이번 팸투어는 충북지역 관광산업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중국 관광객 유치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이 기간 동안 ▲단양 고수동굴 ▲도담상봉 ▲청풍문화재단지 ▲수안보 사조리조트 ▲청원군 초청스파텔 ▲속리산 법주사 ▲청남대 ▲청주 흥덕사지 ▲청주 고인쇄 박물관 ▲청주 육거리 재래시장 ▲청원군 상수허브랜드 등을 둘러본 뒤, 서울 경복궁과 청계천을 둘러볼 수 있도록 팸투어 코스를 마련했다.
특히 충북도내 수려한 풍광을 경험하고 스키와 온천, 옛 대통령의 여름 별장, 금속인쇄문화의 본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중화권 관광객이 충북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복안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청주국제공항~광동성 광저우 공항간 전세기 취항을 유도하고, 중화권 관광객이 선호하는 가을·겨울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중국 관광객이 대거 충북관광에 나설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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