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자원봉사종합센터는 23일 오후 4시 여성회관에서 수지침 전문 자원봉사자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 9월 11일부터 6주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30명의 여성들이 수료장을 받았다.

이들은 교육기간 동안 이론 및 현장실습을 통해 응급처지와 혈위 적용법 등의 과정을 수강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수료식을 마친 여성들은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의 건강을 돌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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