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孝 한마음대회'로 실천

보은군 회남면 회남초등학교가 '가족과 함께하는 효 한마음대회'를? 지난 17일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소재 도명산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가졌다.

회남초등학교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을 한복 입는 날로 정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 한복을 입고 효 사랑을 몸소 실천, 자연스럽게 효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안희두 교장은 "지속적인 효 체험활동을 통해 섬김과 사랑의 효 문화를 꾸준히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며 "21세기 가장 근본이 되는 덕목은 바로 효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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