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청호마라톤이 열린 15일 참가 마라토너들이 대청호변 일대 황금들녘을 지나며 무르익어가는 가을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대청호마라톤이 열리고 있는 15일 반사경에 비친 마라토너들의 모습이 이채롭다.
15일 대청댐 잔디광장에서 제8회 대청호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마라토너들이 출발에 앞서 준비운동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
대청호마라톤에 참가한 남녀 마라토너들이 코스모스 꽃길을 지나며 역주하고 있다.
대청호변 일대 마을주민들이 박수를 치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풍물패들이 흥겨운 리듬에 맞춰 마라토너들을 격려하고 있다.
대청호마라톤 개막식에 참가한 관계인사들이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대전 중리동 마라톤 동우회 회원들이 완주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 장애인이 경기용 휠체어를 타며 혼신의 힘을 다해 역주하고 있다.
한 마라토너가 자원봉사자가 뿌려주는 물세레를 맞으며 땀을 식히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마라토너들에게 물을 건네며 격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