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고 부문 대상은 김형석(20·전남 구례군)씨가 차지, 국무총리상과 5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명창 부문 최우수상 김금미(41·서울 성북구)씨는 문화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충남도와 공주시 주최로 지난 11∼12일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린 이 대회엔 총 139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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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고 부문 대상은 김형석(20·전남 구례군)씨가 차지, 국무총리상과 5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명창 부문 최우수상 김금미(41·서울 성북구)씨는 문화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충남도와 공주시 주최로 지난 11∼12일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린 이 대회엔 총 139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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