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공공시설관리소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책 읽는 재미에 빠진 꼬마 책벌레들의 가을잔치를 지난 12일 오후 2시 곰나루 국민관광지내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초등학생 400여 명이 참가, 좋은 책을 읽고 책속에서 살아있는 느낌이나 감동의 순간을 도화지 위에 마음껏 펼쳤고, 책과의 작은 만남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응모된 작품들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 51개의 우수작과 1명의 지도교사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