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이상 간부공무원 지식함양 위해

대전시는 간부공무원의 지식함양을 위해 '대전 희망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12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시는 매주 화요일 또는 목요일 오전 7시20분에서 8시30분까지 비업무시간을 활용, 대전·충청권 전문강사를 초빙해 학습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시본청 4급 이상 간부공무원(59명)이며 아카데미는 지방자치, 경제, 환경, 문화, 혁신, 리더쉽 등 행정환경 전반에 걸쳐 전문 강사의 강의와 토론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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