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4기 단체장 출범 100일]이준원 공주시장

이준원 공주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항상 몸을 낮추고 마음을 열어 시민을 직접 만나서 대화한다.

이 시장은 전문가와 공무원의 지혜를 모아 최선을 선택하는 '협력시정'을 이끌며 시민과 함께 '행복한 공주, 살기 좋은 공주'를 만들기에 동분서주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시장은 취임 후 '버릴 것은 용기 있게, 바꿀 것은 투명하게, 새롭게 할 것은 희망으로'라는 시정운영 모토를 밝히고 시민과 함께하는 혁신 추진을 약속했다.

또한 시정의 연속성과 원활한 민선 4기 새로운 출발을 다지기 위해 지금까지 추진해 오고 있는 사항과 앞으로 추진해야 할 일 등 부서별 중점추진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읍·면·동 초도순방을 마치면서 공주시정에 경영마인드를 접목, '경영행정'을 표명했다.

이 시장은 모든 국민이 살고 싶어 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미래성장 동력을 키워 나가는 도시 기반시설 확충, 정이 깃든 참여복지와 자활을 돕는 생산적 복지실현,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추진, 효율성이 확보되는 농업지원으로 늘 푸른 농촌 건설 등을 역점시책으로 밝히고 있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40개 사업 역점시책을 밝혔다.

또 역점사업 추진 T/F팀을 구성, 서로 함께 협력하며 함께 책임을 진다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 줄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시장은 5도 2촌의 도시로 거듭나 도시민이 주말을 공주에서 보내도록 하고, 기업유치 농업관광개발을 위해 고객만족행정 강화와 시민체감형 혁신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중심도시, 살기 좋은 공주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이에 이 시장은 읍·면·동 순방에서 얻은 시민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토대로 농촌경제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5도(都) 2촌(村)의 주말도시 건설에 과감한 행보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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