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비상진료

충주시보건소가 추석 연휴기간(5~8일)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병원 및 약국의 당번제 운영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시 보건소는 이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및 병원 114개소(병·의원 52개소, 치과의원 4개소, 약국 58개소)를 중심으로 윤번제 운영 체계를 확립, 상시 진료가 가능토록 하고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는 이와 함께 연휴기간 중 비상근무체계를 확립하고 의료요원, 구급차 기사 등으로 비상 근무조를 편성, 오전 9~오후 6시까지 지역 내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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