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충북 농특산품 한마당행사장 내 전통생활기술 작품전시회장에서 보은군이 출품한 누름꽃 공예작품이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구입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2004년부터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누어 누름꽃 공예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농업기술센터는 회원들이 교육 중에 만든 작품 32점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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