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추석 연휴 동안 주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다음달 4일부터 6일 동안 군청 당직실에 종합신고센터를 설치, 운영에 들어간다.

군은 응급환자 발생과 부당요금 징수, 상하수도 민원 등이 접수되면 즉각 출동해 민원을 해소할 방침이다. 또 담당부서는 물론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 주민 불편사항을 처리하고 결과를 민원인에게 통보할 계획이다.

구는 이를 위해 직원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주요 시설의 경계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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