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군은 지난 28일 각급 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 장보는 날 행사를 갖기로 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괴산사랑 상품권 이용도 적극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상권 침체로 재래시장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장보기 행사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증평군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고장 상품 팔아기주기 운동에 팔을 걷고 나섰다.
이에 따라? 군은 군청 산하 전 직원과 각 기관단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지역 업체가 생산하는 한과와 홍삼제품 등의 구매를 적극 유도키로 했다.?
또 대형마트에 밀려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다음달 4일을 '재래시장 장보는 날'로 정하고 이용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아울러 '증평사랑 으뜸상품권' 구매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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