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는 장애인을 위한 국제재활심리대회 및 국제재활심리학회 연차대회가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올림픽파크델(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이 대회는 한국, 일본, 중국, 인도, 이란, 말레시아, 태국, 캄보디아 등 세계 각국 장애인과 부모(가족) 및 관련 전문가 1000여 명이 모여 장애인 재활심리 분야의 연구발표와 실천 활동의 보고 등 장애인의 재활을 위한 국제적인 연구 교류활동을 펼친다.

장애인 재활심리는 신체적 문제, 정서적인 문제, 지적발달의 문제가 있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재해 및 사고에 의해 발생되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학교 부적응 등 많은 장애 상황에 대해 효과가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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