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교생 114명 경연

(사)한국웅변협회 충주지부가 24일 오전 충주시청에서 제6회 충주사과 웅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웅변대회는 유치부와 초·중·고교생 1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병만 지부장 대회사와 한창희 충주시장 격려사, 웅변과 강평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 학생들은 충주사과의 우수성과 장래성, 사과에 얽힌 내용 등을 소재로 본인들의 주장을 폈다.

시상은 전체특상 1명과 전체최우수 2명에게 충주시장상과 트로피, 장학금이 지급됐고, 특상 11명과 각부 최우수 45명에게는 충주시장상과 트로피 등이 수여됐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