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교육청은 21세기 지식 정보화 사회를 주도할 컴퓨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고자 '제7회 옥천컴퓨터 꿈나무 축제'를 22일 오후 2시 옥천여중 학생과학관 멀티미디어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컴퓨터 꿈나무 축제는 지식정보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입력 경진, 정보검색 경진 및 홈페이지 경진 등 3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 대회사에서 신영식 옥천교육장은 "해마다 급격하게 향상되는 컴퓨터 발전 속도에 발맞춰 컴퓨터 꿈나무들이 지식 정보화와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핵심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병찬 기자by-chan@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