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은 산외면에 살고 있는 아버지 김인각(44)씨와 어머니 김영미(43)씨의 장녀로, 보은군에서는 이미 국악가족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이번 수상소식이 더욱 경사스러운 일로 여겨진다.
지난 2003년부터 거문고를 배우기 시작한 김양은 3년 만에 쾌거를 이룬 영광을 안았다.
김양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배려가 지속되어 훌륭한 국악인이 많이 배출되었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양은 산외면에 살고 있는 아버지 김인각(44)씨와 어머니 김영미(43)씨의 장녀로, 보은군에서는 이미 국악가족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이번 수상소식이 더욱 경사스러운 일로 여겨진다.
지난 2003년부터 거문고를 배우기 시작한 김양은 3년 만에 쾌거를 이룬 영광을 안았다.
김양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배려가 지속되어 훌륭한 국악인이 많이 배출되었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