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가 11월 1일부터 현재 8000원의 구독료를 1만원으로 인상합니다.

아울러 1부당 400원이던 가판 가격도 500원으로 오릅니다. 물가 상승에 따른 제작비·판매비 증가로 불가피하게 구독료를 인상하게 된 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독자 여러분의 넓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충청투데이는 지난 3월부터 4면을 증면, 충청권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매일 24면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또, 8월 2일부터는 주5일근무제와 경제수준 향상에 따른 독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8면의 '플러스판'을 매주 금요일자로 추가, 주 1회 28면을 발행함으로써 독자 여러분에게 더 많은 정보와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충청투데이는 이번 구독료 인상을 계기로 더욱 알차고 격조있는 지면, 완벽한 배달과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문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깊은 이해와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구독신청 및 안내: (042)380-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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