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는 18일 오전 9시 2층 서장실에서 8월 중 외근근무 성적 우수자 및 중요범인검거 유공경찰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은 8월 중 외근근무성적 우수자로 황간지구대 이상규 경사, 중요범인 검거 유공자로 지능수사팀 조대관 경사, 김준희 경장, 강력수사팀 차순동 경장이 선정되어 경찰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노승일 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서민형 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중요범인을 조기에 검거·예방토록 하여 주민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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