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자모회원은 20여년의 모임을 지속하면서 올해로 세번째 농촌일손돕기 행사로 김씨 농가에서 고추따기체험행사를 펼쳤다.
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농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농촌방문 행사 및 일손돕기를 실시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옥천군이 생산하는 농산물홍보와 판로 확보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이날 김선복씨 농가는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방문해 일손을 덜어 주어 매우 고맙다"며 "더 많은 도시민들이 농촌의 실정을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