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옥천 향수한우가 제30회 충북한우경진대회'에서 최고의 고급육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옥천 향수한우는 14일 서울 가락동 농협 서울축산물공판장에서 충북도내 각 시·군에서 35두의 한우가 출품된 가운데 열린 충북한우경진대회 등급판정과 육질검사 심사에서 당당이 최고급 육질로 선정 됐다.

이날 옥천군에서는 한두환(52·옥천읍 삼양리)·한기환(54·옥천읍 삼양리 )·강병국(43·군서면 오동리)씨 등 3명이 참가해 이 중 24개월된 강병국씨의 소가 최고의 경매가를 기록, 최고의 고급육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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