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는 16일 논산시 두마면 대전우편집중국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화재발생시 시설 종사자들이 자체소방시설을 이용한 신속한 대처능력 향상에 목적을 둔 이번 훈련은 소방관과 대전우편집중국 근무자 등 총
60여명이 참가했해 초기화재 진압훈련과 중요물품의 반출훈련 등을 벌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평상시 소방훈련을 통해 긴급사태 발생시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각 기관과 공동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論山> 김일순 기자ra115@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