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 전력공급 서비스에 최선"

"양질의 전력공급과 서비스로 고객이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4일 한국전력 서산지점으로 부임한 전영호(全永浩·57·사진) 지점장의 취임소감이다.

부산상고를 거쳐 동아대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친 전 지점장은 한전 본사 송변전처 관리부장, 서울장비관리소장, 부산지사 영도지점장과 당진지점장을 거쳐 이번에 서산지점으로 자리를 옮겼다.

온화한 성격에 매사를 합리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해결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전 지점장은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것이 주위의 평.

한전 마라톤동호회 회장이기도한 전 지점장은 부인 차영애(53)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瑞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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