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착공 연내 완공

영동군은 양산보건지소를 양산면사무소로 이전 신축키로 했다.

신축 보건지소는 사업비 4억 7700만 원을 투입하여 2층 철근콘트리트 구조물로 짓는다.

1층은 내과·한방·치과·통합보건실 등 진료공간으로, 2층은 공중보건의 숙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 보건지소는 보수가 어려울 정도로 건물이 노후되어 있어 보건소가 이전 신축되면 쾌적한 환경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축 보건지소를 9월에 착공하여 금년 중에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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