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여상 유성미양
충남도 청소년 자원봉사센터는 유선미(천안여상·2년)양 등 중·고교생 10명을 모범 자원봉사자로 선정했다.

유양은 지난해 11월부터 시간을 쪼개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등 사회공동체 및 봉사정신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관광부 장관상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내달 9일 논산 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리는 2002 청소년 자원봉사박람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도 청소년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부터 도내 초·중·고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동아리, 지도교사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을 공모해 7개 부문에 걸쳐 문화관광부 장관상, 충남도지사상을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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