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李東瑾·49) 전 원광대학교 치과병원장이 대전선치과 임플란트센터 개설과 함께 2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78년 서울대 치의대를 졸업, 원광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및 병원장을 역임한 이 원장은 임플란트와 안면 기형턱 교정 부문에서 전국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이 원장의 취임은 치과대학병원이 없는 대전 치의계 현실에서 의료계가 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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