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산외면 백석1리 주민 70여명은 26일 마을 팔각정에서 주민들의 화합잔치 및 청주가락 예술단과의 자매결연행사를 갖는다.

마을 주민들의 화합행사는 산외면 백석1리 마을회와 산외면 백석교회 조성근 목사가 상호 협조 해 마련하는 행사다.

또 지난 3월 사업비 1400만 원을 투입하여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정자를 설치, 준공식을 자체적으로 가질 예정이며, 백석1리 마을과 청주 가락예술단과의 자매결연식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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