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속리면 류재홍씨 3천평

보은군내에서 올해 처음으로 조생종 흑미를? 외속리면 구인리 류재홍(52)씨가 수확했다.

류씨는 지난 5월 3일 3000평의 논에 조생종 흑미를 이앙한 후 3개월만 수확의 기쁨을 맛봤다.

이날 3개월간의 고생 끝에 첫 수확의 기쁨을 맛본 류씨는 "올해는 장마가 오랜 기간 지속돼 수확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8월에 일기가 좋아 지난해와 비슷한 수확량을 기록했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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