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주 5일근무제가 정착되면서 보은황토사과 신활력 사업이 내사과나무 갖기 운동과 더불어 사과나무체험학교의 체험학습장 운영으로? 탄력이 붙을것으로 기대된다.

보은군 농업기술센터와 보은황토사과발전협의회는 펜션 등을 갖춘 현장체험학습장 8개소를 조성하기로 했다.

오는 9월에 착공해 11월에 준공될 이번 체험학습장은 주말농장을 겸해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돼 도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체험학습장은 총 5억 800만원을 들여 보은읍 노티리 2개소, 산외면 2개소, 삼승면 4개소등에 조성된다.

?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