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이 1000개의 자연공원가꾸기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자연꽃밭가꾸기 사업에 관내 기업체들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추부면 요광리 소재 조양의료기 대표 백규석(52)씨와 대산식품 박우학(63)씨는 진달래꽃이 피는 요광리 산 366-4번지외 4필지 7.4㏊에 대해 자비 900여만원을 들여 천연림보육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4일부터 10일간에 걸쳐 추진되고 있는 천연림보육사업이 끝나면 추부∼옥천간 도로변과 기업체 주변의 경관은 자연의 꽃들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錦山>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