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부여군이 농림부가 주관하는 올해 농림업무 추진사항 종합평가에서 각각 최우수도와 우수군으로 선정됐고 도는 이에 따라 국비 4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도는 고품질 쌀생산 대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한 부문이 높은 점수를 받는 등 농림 분야에서 종합우승이란 쾌거를 올렸다.

또 예산투입 37개 사업, 농업시설활용 실태 6개 사업, 중점시책 9개 사업을 비롯해 지방비 확보실적, 차별화 시책, 지역 현안사업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우수평가를 받은 도의 정책은 농기계 사후관리 지원, 토양개량제 공급, 친환경 농업육성 등 고품질 쌀생산 분야 사업과 밭기반 정비,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배수개선, 경지정리사업 등 기반조성 분야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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