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同春堂(동춘당) 송준길 선생 탄신 397주년을 맞아 동춘당의 사상과 학문의 가치를 재발견해 지역민들에게 우리 지역이 기호학의 중심지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전통문화의 고장임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행사기간 동안 동춘당 공원 일원에서는 동춘당 학술대회를 비롯 동춘당 숭모·축하행사, 동춘당 숨결 체험행사, 전통민속체험행사, 전시행사, 학술 및 시연행사 등 5개 분야 24개 종목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우리 지역에 면면히 흐르는 선비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8회 동춘당문화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