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양산면 송호국민민관광지를 찾은 피서객들이 더위를 잊은 채 독서 삼매경에 빠져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새마을문고 영동군지부 주관으로 운영하고 있는 '피서지 이동문고'는 11일 현재까지 피서객 600여 명이 찾아 850여 권의 도서를 이용했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