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금산군 제원면 봉황천에서 열린 2002 하반기 수질오염사고 방제훈련에서 공무원과 관계자들이 흡수막과 짚단을 이용, 기름제거 훈련을 하고 있다. <蔡씞相 기자>
충남도는 수질오염사고 예방과 수습에 관한 종합적인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31일 오후 2시 금산군 제원면 한국타이어㈜ 앞 봉황천에서 2002년 하반기 수질오염사고 방제훈련을 실시한다.

한국타이어 화재로 기름 성분이 다량 함유된 천연고무 유출사고 발생상황을 가정해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270여명의 인원과 소방차, 구급차 등 방제장비가 동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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