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과 달리 외국인들의 청주지역 토입매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토지거래 허가면적은 1만 2156필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인 782필지 증가했다.

특히 외지인의 거래가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 거래량의 19%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70% 이상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성화택지개발지구에 대한 주택공사의 부지 매입과 일부 임대 아파트의 개인분양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