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공무원들과 공주시 의회 박병수 의원 등은 지난 2일부터 수해 피해를 입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일원에서 수해복구에 구슬 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굴삭기를 동원해 농경지와 기반시설을 복구하고 다른 쪽에서는 농기계 수리와 가옥을 복구하는 등 도 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또한 복구 작업과 더불어 준비해 간 공주 쌀 등 총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평창군 봉편면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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