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학교위탁급식업소와 도시락제조업소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대전식약청과 합동으로 실시되며 학교위탁급식소 32개소와 도시락제조업체 4개소를 대상으로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실태,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시는 단속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계도하고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중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이선우 기자swlyk@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