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복 영동군수가 민선 4기 출범과 동시에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주야로 뛰고 있다.

지난 2일에는 관내 대형 공사장인 경부고속도로 확장공사 등 15개소의 현장 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

부분 하도급과 현장에서 필요한 소규모 자재, 인력, 장비 등을 관내에 있는 것을 사용해 줄 것과 현장에서 상시 근무하는 직원들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영동으로 옮겨 줄 것을 요청했다.

정 군수는 민선 4기 출범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유치를 위해 건교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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