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건설교통부와 감사원 관계자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지원요청 주요 현안사업은 경부고속도로 영동 관문이면서도 일부 구간만 4차선으로 확장되고 추진이 안되고 있는 19번 국도 용산면 율리~영동읍 부용리 구간 9㎞(사업비 875억 원)의 조속한 추진과 상촌면 우회도로 개설 1㎞(사업비 30억 원), 영동 제3교 확장공사(사업비 50억 원) 등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시급히 추진해야 하는 사업들이다.
정 군수는 지난 6월에도 당선자 자격으로 중앙부처 및 영우회를 방문하는 등 예산확보에 몸을 아끼지 않고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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