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1일 꽃지해수욕장등 직접판매

공주시가 쌀과 배, 표고, 오이, 풋고추 등 지역 특산물과 장류 등 지역 음식물을 알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휴가철에 맞춰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도시민들이 많이 찾는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에서 고향맛 공주쌀을 비롯한 관내 7개 브랜드 쌀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판매로 평생 고객을 확보하는 해수욕장 홍보투어를 실시한다.

또한 내달 3일에는 서울 목동아파트에서 쌀, 오이, 풋고추 등 공주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 공주시의 농·특산물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생산 농가와 함께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판매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해수욕장 홍보투어 시 공주쌀을 1kg, 500g들이 소포장 400포대를 준비해 무료배부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이지팜 회원농가(공주시 사이버장터) 생산자가 직접 판매는 물론 무료 시음 시식회를 갖는 등 농·특산물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