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계룡면의용소방대원 원세진 대장 등 20명은 24일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일원을 찾아 굴삭기와 트럭을 동원해 붕괴주택 복구와 주택 및 농경지 침수피해 복구활동 등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예산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장기웅) 대원 50여 명으로 구성된 수해복구 응급지원단도 25일 지난 장마비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인제 수해현장을 찾아 의소대원 648명의 정성이 담긴 성금 200만 원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또 수해복구현장을 찾아 유실된 농경지와 침수 주택 등에 대한 피해복구를 실시하는 등 수재민들과 아픔을 함께했다.

?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