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서 이 시장은 "주 5일제와 웰빙 트렌드를 타고 주말체험농장이 도심지 주민들에게 인기를 더해가고 있고 앞으로 농산물 수입개방 등 농촌 경쟁력이 약화될 것에 대비해야 한다"며 "직거래장터, 주말농장, 주말 체험지, 테마별 학습체험지 개발 등 다각적인 주말생활도시로의 변천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초석임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 했다.
앞으로 시는 '스쳐 지나가는 관광'이나 '머물러 가는 관광'차원이 아닌 '주말생활도시'를 만들어 5도(都)2촌(村)으로 5일은 도시에서 살고, 주말 2일은 공주에서 살도록 하는 각종 시책을 적극적으로 찾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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